프리스틀리의 실험실에는 그의 연구 용도에 맞춰 특별히 고안해 제작한 도구들이 점점 더 늘어났다. 하지만 리즈에서 보낸 초기의 몇 년 동안은 프리스틀리가 즉석에서 만들어낸 기발한 도구들과 지금은 우리가 '해킹'이라고 부르는 기법을 써서 만든 브리콜라주가 많았다. 해킹이란 사람들이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 만든 도구들을 가져가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창의적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행위를 뜻한다. 78 이렇게 프리스틀리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지 못해 안달이 난 이유는 자신이 가진 뛰어난 과학적 재능 중 하나로 도구를 발명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해커이며 자신이 발견한 과학적 아이디어와 함께 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게 해준 기술적 혁신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80 - 공기의 발..
스티브 잡스가 가르쳐준 아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삶 http://ppss.kr/archives/54180 ... 내 친구는 자기가 잡스를 바라보며 “스티브, 왜 그런 나쁜 놈(jerk)이 되려고 하는 거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잡스는 만약 여자가 웨이트리스를 자신의 천직으로 선택했다면, “그럼 그녀는 최선을 다해야 해.”라고 대답했다. Mr. Jobs replied that if the woman had chosen waitressing as her vocation, “then she should be the best.” ... 내가 어머니를 위한 새우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이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봤고, 몇 년 전 잡스가 웨이트리스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떠올렸다. 비록 잡스의 무..
스티브 잡스ㆍ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점은? ‘늘 똑같은 옷’ http://m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813000866 ...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잡스나 저커버그 같이 성공한 사람들이 ‘캡슐 워드로브(capsule wardrobes)’를 이용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캡슐 워드로브는 미국의 디자이너 존 안소니가 만든 개념으로, 약의 캡슐과 같이 필요한 것을 하나로 통합한 효율적인 옷차림을 말합니다. 단일한 종류의 기본 아이템으로만 패션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잡스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 검은 터틀넥, 리바이스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였죠. ... http://www.businessinsider.com/highly-successf..
테레사 에머빌 인터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3/2013082301894.html?Dep0=twitter 하지만 지난 30여년간 창의성을 연구해 온 테레사 에머빌(Amabile·64)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조직의 창의성과 성과를 높이는 데 굳이 돈을 안 쓰고도 좋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성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아세요? 바로 직원들에게 긍정적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내면 상태가 성과를 개선시킨다는 거예요. 사람이 기뻐할 때 자신의 업무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업무에 강력한 동기 부여를 받을 때 가장 창의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아지면 성과가 좋아지는 것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