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영향을 미쳐라 위대한 일을 하려면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우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확신, 중요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확신, 그런 확신이 필요하다. 최소한 암 치료제는 찾아내야 그런 확신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저 자신의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된다. “당신 덕분에 제 삶이 편해졌어요.” 고객에게 이런 한마디를 들을 만한 일이면 충분하다. 당신의 빈자리가 느껴질 만큼 의미 있는 역할이면 된다. 이런 일에 온몸을 던져야 한다. 일할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 일을 평생의 일로 삼아야 한다. 시시한 제품 하나를 만들고 싶은가? 아니면 세상을 뒤흔들고 싶은가? 당신의 일은 결국 당신의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
박스터 인생 남보다 낫지 않으면 무슨 소용 상대성은 삶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그런 상대성은 우리를 철저히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무슨 말일까? 자신에게 주어진 몫과 다르 사람에게 주어진 몫을 비교하게 되면 거기서 질시와 부러움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십계명 중에 "집과 밭과 노예와 당나귀 등 이웃의 그 어떤 것도 탐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뭔가 비교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에게는 이것이 가장 지키기 어려우 계명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나는 규모가 큰 투자회사의 한 중역을 만난 일이 있었다. 얘기 도중 그는 직원 중 한 사람이 최근에 찾아와 급료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했다. "이 회사에 근무한 지는 얼마나 되었나?" 중역이 젊은 직원에게 물었다..
“내 생각에 말이야 남녀관계는 상어같다는 생각이 들어. 안 그래? 끊임없이 앞으로 헤엄치지 않으면 죽어버리고 말잖아. 그래서 말인데 우리손에 들린 상어는 죽어버린 것 같아.” “A relationship, I think, is like a shark. You know? It has to constantly move forward or it dies. And I think what we got on our hands is a dead shark.” 오래된 조크가 생각났죠.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말했어요, "선생님, 저희 형이 미쳤어요. 자기가 닭이라고 생각해요." 의사가 말하길 "형을 데려오지 그래?" 그러자 그는 얘기했죠. "그러면 좋은데... 저는 계란이 필요하거든요." 남녀관계도 그런 것 ..
간혹 문제의 해결책이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나오기도 한다. 데비 셰티(Devi Shetty)는 인도의 유명한 심장외과 의사이지만 그런 기술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숫자에 짓눌려 지내고 있었다. 비용 또한 문제였다. 전형적인 심장수술은 미국에서 2~10만 달러가 든다. 그는 수술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해 힘들어했다. 많은 외과 의사들은 심장수술은 세계 어디들 가든 비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수용할 것이다. 그러나 데비 셰티는 사고의 마침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수술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병원의 생산성을 높일 방도를 찾아서 자신의 산업과 직업의 바깥을 보았다. 셰티는 헨리 포드(He..
프리스틀리의 실험실에는 그의 연구 용도에 맞춰 특별히 고안해 제작한 도구들이 점점 더 늘어났다. 하지만 리즈에서 보낸 초기의 몇 년 동안은 프리스틀리가 즉석에서 만들어낸 기발한 도구들과 지금은 우리가 '해킹'이라고 부르는 기법을 써서 만든 브리콜라주가 많았다. 해킹이란 사람들이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 만든 도구들을 가져가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창의적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행위를 뜻한다. 78 이렇게 프리스틀리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지 못해 안달이 난 이유는 자신이 가진 뛰어난 과학적 재능 중 하나로 도구를 발명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해커이며 자신이 발견한 과학적 아이디어와 함께 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게 해준 기술적 혁신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80 - 공기의 발..
스티브 잡스가 가르쳐준 아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삶 http://ppss.kr/archives/54180 ... 내 친구는 자기가 잡스를 바라보며 “스티브, 왜 그런 나쁜 놈(jerk)이 되려고 하는 거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잡스는 만약 여자가 웨이트리스를 자신의 천직으로 선택했다면, “그럼 그녀는 최선을 다해야 해.”라고 대답했다. Mr. Jobs replied that if the woman had chosen waitressing as her vocation, “then she should be the best.” ... 내가 어머니를 위한 새우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이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봤고, 몇 년 전 잡스가 웨이트리스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떠올렸다. 비록 잡스의 무..
스티브 잡스ㆍ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점은? ‘늘 똑같은 옷’ http://m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813000866 ...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잡스나 저커버그 같이 성공한 사람들이 ‘캡슐 워드로브(capsule wardrobes)’를 이용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캡슐 워드로브는 미국의 디자이너 존 안소니가 만든 개념으로, 약의 캡슐과 같이 필요한 것을 하나로 통합한 효율적인 옷차림을 말합니다. 단일한 종류의 기본 아이템으로만 패션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잡스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 검은 터틀넥, 리바이스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였죠. ... http://www.businessinsider.com/highly-successf..
테레사 에머빌 인터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3/2013082301894.html?Dep0=twitter 하지만 지난 30여년간 창의성을 연구해 온 테레사 에머빌(Amabile·64)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조직의 창의성과 성과를 높이는 데 굳이 돈을 안 쓰고도 좋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성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아세요? 바로 직원들에게 긍정적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내면 상태가 성과를 개선시킨다는 거예요. 사람이 기뻐할 때 자신의 업무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업무에 강력한 동기 부여를 받을 때 가장 창의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아지면 성과가 좋아지는 것은 여러..